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16기 년말파티 개최
"청춘의 열기로 희망을 열어가는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16기, 각항 활동에서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 뿌듯하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리덕봉 총회장이 16기에 대한 평가이다.
리덕봉 총회장(좌)이 16기 조춘일 회장(우)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AMP총동문회 16기(회장 조춘일, 신세기치과 원장)에서는 년말총화파티를 열고 2019년을 돌아보고 새해를 기약하는 좋은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고 이 뜻깊은 자리를 6대 회장단과 함께 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축사와 함께 16기에 긍정의 메세지를 전하는 리덕봉 총회장
축사를 하는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과정 곽승지 원장
16기에서는 그동안 야외활동, 기업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을뿐만 아니라 총동문회에서 조직하는 각항 행사에서도 적극 동참했으며 성과도 삐여났다. 특히 이들은 가을철운동대회에서 참석한 인원수가 제일 많은 기의 하나이며 경기에서 축구 1등, 배구 1등을 해 1위를 싹슬이하는 기적을 일구어내기도 했다. 이같은 성과는 젊음의 패기, 협동력과 헌신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16기 회장단 올 한해 수고했어요'
조춘일 16기 회장은 "총동문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16기가 되고 싶다. 또한 회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살려 맡은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련다"고 말했다.
유희 한장면
김영철 회원이 추첨에서 1등상 당첨
이날 총화파티는 감사패 증정, 유희, 추첨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한해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내고 새롭게 2020년을 맞이하기에 충분했다.
글 조글로 문야/ 사진 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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